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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연극家 사람들] 오페라도 흥미진진할 수 있다는 증거(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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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9 23:32 조회3,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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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페라단이 2012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선보인 토스카의 연출은 보다 역동적이고 치밀했다. 김홍승 연출가는 1막에서 객석까지 무대로 활용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테데움 씬은 스카르피아만 제외한 후방 무대가 수직 상승하면서 객석 사이 길로 끌려나온 죄수들이 성당 하단 공간에서 총살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성과 악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무대로 손색이 없었다. 2막 스카르피아 집무실의 창이 열리고 빛이 들어오는 장면에서 조명으로 확실히 힘을 실은 점도 눈에 띄었다.

 

정다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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