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이태리 오페라 주역들이 온다(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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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9 23:33 조회3,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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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테너 호세 쿠라, 바리톤 레나토 부르손,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등과 함께 토스카를 공연한 소프라노 프란체스카 파타네(Francesca Patane)가 아리아의 향연을 보여준다.
드라마틱한 음색과 완벽한 고음으로 제2의 파파로티로 불리는 테너 마우리지오 살타린(Maurizio Saltarin), 깊은 울림과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베르디·푸치니 전문 바리톤 마르코 킨가리(Marco Chingari)도 파타네와 함께 음악팬들을 설레게 한다.
더불어 한국인 테너 최초로 스칼라 극장 주역가수로 데뷔한 테너 이정원, 라보엠의 주역 소프라노 한예진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제작진 250여명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국립오페라단의 노르마를 지휘했던 마에스트로 마르코 발데리(Marco Balderi)가 지휘봉을 잡아 공연은 완성도 높은 푸치니의 음악을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민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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