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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부산 오린이오페라 첫 공연>(2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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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9 22:34 조회3,4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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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어린이 오페라 첫 공연‘마술피리’ 5~6일박주영 기자 park21@chosun.com
입력 : 2007.05.01 23:48

  • 부산에 ‘어린이 오페라’가 선보인다.

    부산의 대표적 오페라단 중 하나인 ‘그랜드 오페라단’(☎051-610-1004)은 “오는 5~6일(오후4시·7시)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오페라단이 1996년 창단 이후 20여 차례 공연해온 오페라 ‘마술피리’와 올해 공연이 다른 것은 ‘어린이’를 키워드로 했다는 것.

    그랜드오페라단 안지환 단장은 “부산지역 오페라 저변 확대를 위해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향 과자’를 만들었다”며 “아마도 부산에선 처음 있는 시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의 어린이 전문극단인 ‘동그라미그리기’의 총연출가 오계영씨가 각색 및 드라마 투르기(극작술·劇作術)를 맡았으며, 공연 시간은 원작의 2시간30분에서 1시간30분으로 줄었다. 극단측은 “모차르트의 음악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전의 무겁고 지루한 부분을 과감하게 덜어냈다”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기한 마술, 재밌는 랩송, 개그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코믹한 장면들이 버무려졌다. 극단측은 “오케스트라나 합창단 대신 반주음악을 도입, 1만~4만원이면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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