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부산·울산·경남] 부산 최대 오페라 공연 열려(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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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9 23:31 조회3,6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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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제작진 250여명, 이탈리아 스칼라극장 주역가수….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대작 오페라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6월 2일 오후 7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라토리움에서 열리는 토스카<사진
>다. 부산의 대표적 오페라단인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교수)이 기획했다. 4002석의 국내 최대 규모급 컨벤션시설인 오라토리움 개관 기념 공연이다.
또 독일 베를린오페라극장과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오페라극장의 나비부인, 국립오페라단의 노르마 지휘로 호평받은 마에스트로 마르코 발데리(Marco Balderi)가 지휘를 맡았다. 이 밖에 국내 최고의 오페라 무대디자이너 이학순씨 등 국내외 정상급 250여명이 이 오페라 공연·제작에 참여했다. 그랜드오페라단 측은 "부산서 공연된 오페라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다.
박주영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30/2012053000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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