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학과 익살의 창작 오페라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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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4 00:18 조회1,016회 댓글0건본문
1) 공연명: 해학과 익살의 창작 오페라 <봄봄>2) 일자: 2010년 5월 28일(금)~29일(토) 3) 시간: 28일(금) 오후 3시, 7시 30분 / 29일(토) 오후 4시, 7시 30분 (총 4회) 5)공연시간: 60분 6) 주최: 그랜드오페라단, 뮤직쿠키 |
◎ 연 출: 안호원(한국예술종합학교 연출전문사과정 졸업 ) 이태리(accademia Lirica ltaliana 오페라연출 Diploma) ◎ 음악감독/지휘: 정금련(서울대학교 기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 지휘과 졸업) ◎ 무대디자인: 전성종(청강문화대학 무대디자인과 교수/ 뮤지컬 “명성황후” 작화) ◎ 음악작곡: 이건용(한국민족음악인협회 이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 교수) ◎ 출연진 : -김정대(독일 함부룩 시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의대학교 출강) -황성학(이태리 PARMA국립음악원 졸업/오페라 “라보엠,리골레토,외 다수출연) -김정원(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졸업) -황윤정(연세대 대학원 교회음악과 졸업, Leoncavallo Accademia 졸업) -서민규(부산대학교 졸업, 양산시립합창단 객원단원) -이지현(경성대학교 졸업, 여성중창단 그리치아 단원) |
1930년대 강원도의 한 시골 농가. 딸부자 오 영감은 고된 농사일에 부려먹기 위해 첫째 사위에 이어 둘째 데릴사위 감을 들이었다. 그는 조금 모자란 듯하지만 일을 쉴 틈 없이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 5년 간 일하면서 자나 깨나 점순이와 결혼할 날만 기다리고 있지만 오 영감은 길보가 떠나면 농사일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걱정하면서 둘째 딸의 결혼을 계속 미룬다. 그러면서 오 영감은 점순이의 키가 자기 턱까지 자리야 결혼시키겠다고 말한다. 길보는 계속해서 장가를 보내달라고 조르며 안되면 지난 5년 동안 일한 세경을 받겠다고 말한다. 이에 오 영감은 내년 봄으로 미루려고 하지만 오 영감은 결국 결혼을 승낙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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