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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바리톤 안지환, 테마해설 곁들인 독창회>(2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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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9 21:15 조회2,8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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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안지환, 테마·해설 곁들인 독창회
6일 동래문화회관

2002/03/04  부산일보뉴스 배달서비스>

"사람들이 저를 사업가로 곧잘 오해하지만 사실은 표현력있는 바리톤입니다."

그랜드 오페라단 단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바리톤 안지환(사진·신라대 교수)이 7년만에 독창회를 연다. 6일 오후 7시30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테마와 해설이 있는 바리톤 안지환 독창회. 

87년 신라대의 전신인 부산여대 교수로 오면서 독창회를 연 이래 8번째, 그리고 95년 10월 귀국 독창회를 연 뒤로는 7년만의 무대다. 96년부터 오페라단을 이끌다보니 독창회가 늦어졌다는 안 단장.

그러나 7년째 오페라단을 이끌면서 청중들과 만나다 보니 그들이 공연장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는 그는 중요한 것은 대중적인 레퍼토리가 아니라 난해한 곡이라도 잘 표현하고 소화하는 연주라고 밝힌다.

사랑과 삶 그리고 자연 등을 테마로 잡고 한국와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지의 예술가곡을 레퍼토리로 하여 가곡의 가사인 시에 대한 해설을 곁들이는 것은 이같은 의도에서다.  포스티의 이상을 시작으로 토스티의 4월과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중 보리수, 봄꿈, 우편마차, 방랑자, 조두남 산촌, 박판길 산노을 등을 들려준다. 피아노 최성근.


바리톤 안지환, 테마·해설 곁들인 독창회
6일 동래문화회관
2002/03/04  부산일보뉴스 배달서비스>


"사람들이 저를 사업가로 곧잘 오해하지만 사실은 표현력있는 바리톤입니다."

그랜드 오페라단 단장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바리톤 안지환(사진·신라대 교수)이 7년만에 독창회를 연다. 6일 오후 7시30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테마와 해설이 있는 바리톤 안지환 독창회.

87년 신라대의 전신인 부산여대 교수로 오면서 독창회를 연 이래 8번째, 그리고 95년 10월 귀국 독창회를 연 뒤로는 7년만의 무대다. 96년부터 오페라단을 이끌다보니 독창회가 늦어졌다는 안 단장.

그러나 7년째 오페라단을 이끌면서 청중들과 만나다 보니 그들이 공연장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는 그는 중요한 것은 대중적인 레퍼토리가 아니라 난해한 곡이라도 잘 표현하고 소화하는 연주라고 밝힌다.

사랑과 삶 그리고 자연 등을 테마로 잡고 한국와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지의 예술가곡을 레퍼토리로 하여 가곡의 가사인 시에 대한 해설을 곁들이는 것은 이같은 의도에서다.  포스티의 이상을 시작으로 토스티의 4월과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중 보리수, 봄꿈, 우편마차, 방랑자, 조두남 산촌, 박판길 산노을 등을 들려준다. 피아노 최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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