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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청소년영어오페라 꼬마청소부 구출작전>(200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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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19 21:24 조회3,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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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어 오페라 꼬마 청소부 구출작전
30일·10월 1일 금정문화회관 대극장
공개오디션 거친 청소년 8명 출연

 

청소년들을 위한 영어 오페라 무대가 무료로 차려진다.

그랜드오페라단은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 영어 오페라 꼬마 청소부 구출작전을 올린다. 30일 오후 4시,7시30분,10월 1일 오후 5시.

오페라는 영국의 한 기숙사에 굴뚝 청소부로 팔려 온 샘을 기숙사 친구들이 슬기롭게 구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벤자민 브리튼의 오페라 오페라를 만들자 중 일부가 한 편의 온전한 오페라로 꾸며진 이 작품은 오페라의 주변부만 맴돌아야 했던 어린이와 청소년을 무대의 주역으로 내세우는 작품이다.

음악적 감동은 물론 극적인 재미까지 갖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오페라로 손색이 없다. 금정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인 오페라야,놀자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힌 8명의 청소년 출연자들은 지난 8월부터 영어대본 연습과 음악 및 연기 연습 등 엄한 오페라 수업을 거치며 실력을 다듬었다. 더불어 부산 금샘초등학교 학생들은 합창으로, 아시아드발레단은 무용으로 오페라 무대를 더욱 넉넉하게 꾸민다. 오페라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글 자막도 띄워져 이야기를 쉽게 따라갈 수 있다.

막이 오르기 전에는 오페라 관람 에티켓을 배우는 공연관람 예절교실이 열리고, 공연이 끝나면 무대 뒤쪽을 구경할 수 있는 백 스테이지 투어도 마련된다.

한편 그랜드오페라단은 오는 11월 열리는 오페라 마술피리에 출연할 아마추어 연기자 30명을 모집한다. 연습에 참여할 수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051-809-8445.

 

이현우기자 hooree@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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